안녕하세요. ^^

안그래도 구입처를 잘  찾으셨을지 궁금했었네요..^^ 

~~~수맥 탐사전에 일단은 정확한 탐사자세와 기본 지식을  꼭 알고 하셔야 탐사결과도 정확합니다.

       탐사에 성공하셨다면 일주일 정도는 컨디션 좋으실때,  여러차례 (1차례 20분이 넘지 않는것이 좋고요) 확인을 하시구요. 

수맥반응이 동일하게 나온다면 , 장소를 바꾸어 실외나 다른곳에서도 탐사연습을 해봅니다.

수맥대가 몸의 어느부분이든  걸쳐진다면 좋지않고요.  물론  피할 자리가 없다면  머리나, 몸통 부분에 걸리는 것보다는  움직임이 많은 팔이나 다리부분이 걸리는것이 낳기는 하겠지만 가능하다면 가구를 옮겨서라도 수맥없는곳으로 잠자리와 책상을 배치하도록 하세요.

집떠나면 고생인데.... 잠까지 설쳐서야 건강유지가 힘들지요.  일단 잠자리 바꾸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기 바라구요.

의문사항은 언제나 전화주세요.^^.

 





=================================== 원본 글내용 ===================================

친절하신 담당자분 말씀대로 다른 곳에 주문이 되어 있었습니다.^^;;;;

판매 싸이트들이 다 비슷비슷해서 햇갈렸네요. 죄송합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질문이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 엘로드와 추를 배송 받아

설명서대로 탐사를 했더니, 여러군데(5~6곳)에서 탐지가 되어 많이 놀랬습니다.

공부하느라 집떠나 타지에서 원룸을 얻어 지낸지 석달 남짓되는데, 사실 이제껏 제대로 잠을 자본적이

거의 없었거든요. 전 원래 꿈을 거의 꾸지 않고 잘 자는편인데, 원룸생활한 뒤로는 꿈을 안 꾼 날이 손에 꼽을 정도이고, 자다가 자주 깹니다. 그리고 자고 일어나면 허리가 무지 아팠습니다. 지난 설에 큰집에서 잘 때 잠자리를 옮겨서 그런지 정말 잘 잔 후로 수맥때문이 아닐까 하여 수맥탐사를 해볼려고 탐사도구를 산 건데 결과가 이렇게 나와서 솔직히 많이 충격받았습니다.

그래서 믿기지가 않아, 이 곳 홈페이지에서 설명방법을 다시 숙지하고 탐사해 봤더니, 한 줄기 큰 수맥이 발견되네요. 불행 중 다행입니다. 수맥이 흐르는 곳엔 여지없이 벽에 살짝 금이 가 있네요. 그리고 항상 누워자는 자리에 수맥이 흘렀네요. 이젠 잠자리를 옮길 예정인데 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수맥이 지나는 곳에 신체의 일부(다리 한편,  팔 한편 등)만 걸쳐져도 안 좋은 영향을 미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