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누구나 살아있는 동안 아프지 않고 건강하길 바란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것을 위해 정신적·경제적·시간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수 많은 병들은 치료법 조차 없거나 치료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최근에는 대체의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체의학이란 기치료·척추교정·수맥·식이요법·명상요법·동종요법 등으로 국외에서 들어온 것으로 알고 잇지만 이미 우리 조상대대로 전해져 오던 것들이 대부분이다.

이 중에 수맥파를 피해 치료하는 대체의학은 어떨까? 외국에서는 이미 정통의학을 전공한 의사가 대체의학의 필요성을 깨닫고 수맥파를 피한 곳에서 환자를 치료하는 방법을 자신의 치료법에 도입하는 예가 많다.

독일 볼프라츠하우젠 도립병원의 의사 비르켈바흐는 직접 수맥 탐사봉을 들고 암환자 침실의 수맥파를 측정, 수맥파가 없는 곳으로 침실을 옮기게 함으로써 좋은 결과를 보았고, 결과를 외과학회에 보고하는 등 적극성을 보였다. 또 미국 노벨상 수상자 맬빈 갈윈(Melvin Galwin)은 발암성 타르를 바른 햄스터(Hamster)를 두 그룹 중 한 그룹은 수맥파 위에, 한 그룹은 수맥파가 없는 곳에 뒀더니 수맥파 위의 햄스터만 암이 발생함을 입증했다. 수맥파는 거의 모든 질병의 원인으로 밝혀지고 있고 인체뿐만 아니라 동·식물 등 생활의 모든 것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수맥파는 과학적 근거는 부족하지만 분명한 과학이라 할 수 있다. 질병의 원인을 정확히 알고 수맥파가 없는 곳에서 생활하며 자신에게 맞는 민간요법으로 신체를 다스리는 것이 바로 대체의학이다.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공기를 마시고 땅의 기운을 받으며 곡기를 먹어야만 살 수 있다.

어느 것 하나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다. 그러나 현실은 공기도 땅의 기운도 곡기도 어느 것 하나 마음 놓고 받아들이기엔 불안하다. 환경오염이 큰 원인이다. 좋은 땅의 지기를 받고, 맑고 청정한 공기와 자연농사법으로 수확한 무공해 식품과 좋은 물을 먹고 마시는 것, 친환경 생활이 곧 대체의학이다

. 암 환자가 병원에서 수술과 방사능 치료를 끝내고 자연 속의 작은 오두막집으로 요양을 떠난다면 그곳도 대체의학에 의한 치료이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는 어떠한 스트레스도 받지 않는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는 자신도 모르게 정상적인 건강인으로 돌아오게 된다. 이것이 바로 대체의학이다.

프라이헤르 폰(Gustav Freiherrvon Pohl)이 쓴 지전류(Earth Currrents)란 책에는 '암과 각종질병의 원인'이란 부제가 붙어있다. 또 "땅속에는 지전류(地電流)가 흐르고 있다. 지전류는 인체에 나쁜 영향을 끼쳐 암을 비롯한 각종 질병을 유발한다. 따라서 지전류나 수맥파, 지구 유해파가 흐르지 않는 곳에 생활하면 건강을 유지 할 수 있다.

 수맥파와 지구 유해파는 동물과 식물의 기관에 영향을 주며, 그 결과 동물과 식물은 병에 걸리기 쉬워지며 지구 유해파 세기의 정도에 따라 동물과 식물은 각각 상이한 질병을 앓게 된다”는 주장을 일관되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