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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는 가려 자야 건강 하다
  • Writer 대표 관리자
  • Date 2008-09-16 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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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속담에 ‘밥은 막 먹고 잠은 가려서 자라’고 했다.

편식은 음식에 대한 기호가 강해 좋아하는 것만 골라 먹는 식습관이다. 그렇게 되면 영양결핍 또는 과잉이 일어나 건강을 해칠 수 있기에 골고루 음식을 먹어야 이롭다는 것이다.

하지만 잠은 그렇지 않다. 여행을 떠나 본 사람은 누구나 겪는 일이지만, 객지에서 자는 첫 밤은 깊이 잠들지 못한다. 잠자리가 바뀌면 정신적으로 불안해지고 변화된 환경에 신체도 쉽게 적응치 못하기 때문이다.

사람은 보통 6~7시간 동안 가사(假死) 상태로 잠을 자는데, 잠을 자야 심신의 피로가 풀리고 활력을 되찾는다. 만약 선잠을 자거나, 가위에 눌려 고통을 받거나, 또는 악몽에 시달리면 피곤이 쌓인다. 이는 곧 질병의 원인이 된다. 건강하던 사람이 갑작스레 죽었을 경우 ‘급살(急煞)을 맞았다’고 말하는데, 이것은 급작스런 상황변화가 신체의 균형을 파괴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람은 안정된 장소에서 잠을 편안히 자야 건강하다. 그런 의미에서 오래 산 집의 자기 방이 가장 좋은 잠자리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잠은 가려서 자라’의 속뜻은 객지 잠을 자지 말라는 뜻보다는 자기 방의 어느 위치에 머리를 두고 자야 좋은 기(氣)를 받아 건강하고 운이 트이는가를 더 걱정해서 한 말이다.

노인 분들께 풍수 강연을 하다 보면, 한 가지라도 풍수 상식을 전달할 요량으로 질문을 던진다. “할머니 지금 사시는 집에 몇 년이나 사셨죠?” “시집 올 때부터요.” “그럼 몇 년?” “50년.” “현재 주무시는 방에서는 몇 년이나 주무셨죠?” “시집 올….” “그럼 그 방에서 요를 깔고 주무시는 위치와 방향은?” “시집….”

할머니의 예와 마찬가지로 대개의 사람들은 방안에서 머리를 두고 다리를 뻗는 방향을 한번 결정하면 고집스럽게 철칙으로 여기며 살아간다. 하지만 이런 잠 습관은 옳은 것이 아니다. 풍수를 아는 사람은 방에서 기가 좋은 위치를 스스로 정하고 그곳에 침대 머리를 두고 잔다.

이것은 방문을 통해 들어온 기는 코를 통해 사람에게 공급되고, 머리 위치에 따라 몸 안으로 들어가는 기의 좋고 나쁨이 영향받기 때문이다.

어린 애들은 보통 잠버릇이 사나운데, 여기에는 이유가 있다. 운동장에서 뛰어놀던 아이들이 옹기종기 모여 노는 곳은 보통 수맥이 없다고 한다. 이성보다는 본능에 충실한 애들이라 기가 약하거나 살풍이 부는 흉지는 본능적으로 피하는 능력이 있는 것이다. 같은 이유로 무의식 상태에서 자기에게 맞는 잠자리를 찾느라고 온 방을 돌아다니며 잠을 자는 것이다.

보통 머리를 북쪽에 두고 자는 것은 흉하고, 동쪽이 이롭다는 속설이 있다. 그러나 방마다 기가 장하고 약한 장소가 다르게 측정되니 이 말을 그대로 따를 순 없다.

그보다는 일주일 단위로 잠자는 방향을 바꿔서 잔 다음 아침에 일어나 등급을 세 가지로 평가해 보는 것이 좋다. 푹 자서 개운한가, 보통 때와 다르지 않았는가, 선잠 혹은 가위에 눌리고 악몽을 꾸었는가다.

평가표를 보고 좋은 평가가 많은 쪽으로 잠자리를 바꾸면, 그 방향이 그 방에서 기가 가장 장하고 또 체질에 맞는 최고의 잠자리다. 이 방법은 모든 가구에도 해당된다. 침대 머리를 여러 각도로 바꿔 설치한 후 스스로 평가함으로써 자기에게 맞는 건강한 잠자리를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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