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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 아파트 인테리어 풍수와의 만남

지은이:정판성

출판사: 태웅출판사

	삶의 질을 업그레이드시키는 양택과 생활 풍수를 다룬 <주택ㆍ아파트ㆍ인테리어ㆍ풍수와의 만남>. 풍수적으로 만점짜리 집은 없다. 사는 사람이 노력해서 행복하게 되려는 욕망과 마음을 밝게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부족한 나머지 부분은 커버되는 것이다. 풍수는 운을 상승시키는 데 도움을 줄 뿐이기 때문에, 집에 사는 사람이 좋은 방향으로 작용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 책은 풍수를 특정인만이 안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누구나 풍수가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갖도록 내용을 쉽게 구성하였다. 특히 학생 풍수와 아파트 풍수에도 관심을 두었으므로 양택 풍수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정판성(丁判聲) 박사 1943년 전남 고흥 출생. 전남대학교 농과대학 농학과 졸업. 전남대학교 대학원 박사 과정 원예학과 졸업(농학박사). 장성농고‧광주농고 등 교사, 광주광역시 교육원수원 교육연구사. 광주농고‧전남고 교감, 광주농고·양산중‧상무고‧전남대학교 사범대 부설고 교장, 전남대학교 농과대학‧순천대학교 사범대 강사, 전남대‧광주대 평생교육원 ‘양택 풍수와 수맥 과정’ 강사 및 강의 전담 교수, 한국농업교육학회 부회장 역임. 네덜란드 원예학 국외 연수. 일본 농업 교육 시찰 2회. 한해 극복, 흥도 수맥 발견으로 고흥군수‧전남도지사 감사패 받음. 황조근정훈장 받음. ￭저서 ; <생활 수맥, 건강 수맥>, <좋은 땅 좋은 주택 추가 답을 말한다>, <앉기만 잘해도 성적이 쑥 쑥> 등.

	길한 집터나 건물로 전환법 삼각형의 터를 사각형으로 만들어 사용하면 좋다 삼각형의 택지(宅地. 집터)는 택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는 건축상으로 제한을 받을 뿐만 아니라 변형(變形)의 택지가 가지고 있는 흉함이 있기 때문이다. 삼각형의 택지는 땅의 에너지가 원활하게 순환하지 않고 흐트러져 버린다. 때문에 이런 모양의 택지에 살면 하는 일마다 막힘이 많고 벌이는 사업마다 화를 당하게 된다. 또 뇌나 척추 같은 중추신경이 마비되어 결국 뇌졸중이나 협심증의 위협을 받기도 쉽다. 더 나아가 가족 중에 신경증이나 신경쇠약에 걸린 사람도 나오는데 증상이 심해지면 죄를 범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특히 택지 중 삼각형의 뾰족한 부분이 직업과 관련 있는 방위와 합치할 경우 모든 일은 실패하게 된다. 삼각형의 택지에 살다가 다른 곳으로 이사를 한다 해도 이 택지가 가지고 있던 화가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다. 그렇다면 삼각형의 택지가 가지는 흉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먼저 삼각형의 택지가 가지는 뾰족한 부분은 생활공간으로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이곳에는 나무를 심거나 화단을 만들어 택지 모양을 사각형으로 만들어야 한다. 나무에서 배출되는 목의 기는 액운을 억누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삼각형 모양의 택지 이외에 돌출형(突出形)‧함입형(陷入形)‧ㄷ자형‧ㄴ자형 등의 변형 토지들 역시 사각형으로 만들어 사용하는 것이 좋고 나무를 심어 재난을 막아야 한다. 그리고 건물의 주위를 콘크리트로 막아서 흙의 기가 흐르는 것을 제지해야 한다. 흙의 기가 올라오지 않게끔 자갈을 까는 것도 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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