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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땅굴추적 한국인들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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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2008-02-20 23:5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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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땅굴추적 한국인들 소개>

연합뉴스|기사입력 2002-11-30 08:19 |최종수정2002-11-30 08:19
 
(뉴욕=연합뉴스) 추왕훈 특파원=미국 일간지 월 스트리트 저널이 한국 휴전선인근에서 북한이 파놓았다는 땅굴을 추적중인 민간단체 회원들의 활동과 이들의 주장을 자세히 소개했다.

월 스트리트 저널은 29일 보도된 서울발 1면 기사에서 `남침 땅굴을 찾는 사람들'의 회원들이 10년동안 북한이 남침 또는 간첩 침투를 위해 파놓은 땅굴을 찾기위한 노력을 계속해오고 있으며 일부 회원들은 이 과정에서 가산을 탕진하고 가족들로부터도 외면을 당하는 고초를 겪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에서 화학공학박사 학위를 딴 뒤 귀국해 미사일개발 작업에 참여했던 이 단체의 회장 윤여길씨는 "북한은 자신들이 파놓은 땅굴로 쳐들어와 언제라도 우리 모두를 붙잡을 수 있다"면서 "북한은 결코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가느다란 쇠막대 2개로 지하 수맥을 찾는 `다우징' 전문가이며 이 단체회원인 최민용씨를 통해 남침땅굴로 의심되는 곳을 찾아내고 있다.

최씨는 최근 1년여동안 서해안에서 수원쪽으로 뻗은 약 40㎞의 땅굴을 추적해왔다. 수원은 미군 오산공군기지로부터 30㎞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곳.

`다우징' 기술을 이용해 84년부터 86년까지 이라크 고속도로 건설 현장에서 지하 케이블과 파이프라인을 찾아내는 일을 하기도 했던 최씨는 100m의 깊이에 있는지하 구조물이라도 성격이나 크기, 위치 등을 정확히 파악해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월 스트리트 저널 기자에게 남침용 땅굴 현장에서 녹음됐다는 테이프를들려주기도 했다. 이 테이프에는 바위를 망치로 치는 것과 같은 규칙적인 소리와 한국어로 사람들이 대화하는 소리 등이 녹음돼 있었다.

주한미군은 그러나 미군이 최첨단 지질학 장비와 음향감지기를 사용하고 있다고지적하면서 이들의 주장이 실제 남침용 땅굴의 발견으로 이어진 적이 없다고 지적했다.

한 지질학 전문가도 이들이 주로 의존하고 있는 `다우징' 기술은 한국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지만 과학적으로 입증된 것은 전혀 아니라고 설명했다.

월 스트리트 저널은 그러나 이들의 추적이 지나친 열정에 의한 것인지는 몰라도북한은 기이하고도 소름끼치는 일을 할 능력이 있다는 사실만큼은 분명하다고 밝혔다.

cwhyna@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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