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실과 수맥 (1)

흔히 하는말로 잠이 보약이라고 하듯이

숙면을 하면 짧은 시간 잠을 자더라도 몸이 개운하고 상쾌한 기분이 드는 반면, 오랜시간 잠을 자더라도 악몽을 꾸거나 가위눌림에 놀라 자고 일어나도 몸이 개운치가 않고 온몸이 뻐근하고 머리가 무겁고 하여 하루의 일들이 피곤하게 시작하여 피곤하게 끝나는 경우가 종종있다.

문제는 잠자리 밑에 수맥이 있으면 본인도 모르게 계속 수맥에 노출되어 지속적으로 건강을 해친다는데 근본 문제가 있다.

우리들의 삶의 1/3이 잠을 잔다고 볼 때 가장 편안하고 생기를 받아야 할 잠자리가 인체에 가장 해로운 수맥이 통과된 다면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하여 일반인들도 쉽게 자신의 집에 수맥이 있는지 없는지를 알려면 다음 사항을 체크해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정상적으로 수면을 취했는데도 개운하지 않고 피곤하게 기상하는 경우가 다반다사이다. 꿈을 자주꾼다. 팔다리가 쑤시고 어깨가 결리고 만성적으로 피로하고, 병명도 없이 아픈데는 많고 남자들의 경우 정력이 약하고 부부생활이 원만하지 못한경우, 아기가 밤새 울든지 또는 경기를 일으키는가 하는경우 에도 잠자리 주위에 크고작은 수맥이 통과하기 때문이라고 보면 틀림없을 것이다.

그리고 신경성 과민, 의욕상실, 스트레스성 증후군 기타등등

사람이 숙면을 취하려면 뇌파가 4hz 이하로 내려가야 하는데 7-8hz의 수맥파가 뇌에 계속 영향을 미치므로 이러한 경우 깊은 잠을 못자는 것이다.

하루 24시간중 낮에는 경제적 활동을 왕성하게 하고 밤에는 편안한 잠자리에서 새로운 원기를 받아 인체에 활력을 넣어야 하는데 수맥파 때문에 편안한 잠을 못자는 상태가 지속된다면 아니 몇년 몇십년 거주를 옮기지 않는 한 평생을 한자리에서 생을 마치는 경우는 있을 수가 있다.

떨어지는 낙수물에도 바위가 패이듯 평소에는 잘 느끼지 못하더라도 지속적으로 수맥위에서 잠을 잔다면 두통, 관절, 정신질환 기타 면역 호르몬의 부조화를 유발시켜 산모일 경우 기형아 출산을 할 수도 있는 정말 무서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우리 주변에 병원에 가면 병명도 없고 그런데 몸은 천근만근 무겁고 아픈 사람을 볼 수가 있을것이다.

이러한 경우의 사람들은 수맥파의 영향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생각하면 틀림없을 것이다.

오늘날 과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우리 인간들의 잠을 지배하는 것은 뇌 속에 있는 아주작은 크기의 송과체로 사람의 수면을 관할하며,

이 송과체가 밤이되면 멜라토닌 호르몬을 다량 분비하여 깊은 잠을 자게하고,

불면증, 근심걱정이 많은 사람에게는 밤이 되어도 멜라토닌 호르몬의 분비량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잠이 잘 오지 않는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