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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트라다무스 예언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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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2008-02-21 11:3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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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트라다무스 예언 부활?

헤럴드경제|기사입력 2005-09-15 14:26 |최종수정2005-09-15 14:26
 
지구대변혁 원인`홍수와의 전쟁`이라는데…혹 카트리나가

일부 네티즌ㆍ종교단체등 논쟁 가열


`노스트라다무스 괴담 부활?`

유럽 중세 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1503~1566)의 암호 같은 난해한 예언이 네티즌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태풍 카트리나가 미국 뉴올리언스를 물바다로 만든 직후다. 게다가 일부 종교단체가 노스트라다무스는 지구 대변혁의 원인으로 `홍수와 전쟁`을 꼽았다고 주장하고 나서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을 둘러싼 논쟁과 추측 남발에 가속도가 붙었다. 불구덩이에 기름을 부은 격이다.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은 시각과 해석에 따라 더러 맞고 더러 빗나갔다. 특히 1999년 7월 지구가 멸망한다고 예언했지만 빗나갔다. 하지만 이번엔 또 다른 `대변혁` 현상을 말하고 있다는 게 네티즌과 일부 전문가의 시각이다.

노스트라다무스의 괴담(怪談)을 살려낸 건 예언 내용이 허리케인 카트리나와 절묘하게 맞아떨어지기 때문이다. 예언서인 모든세기 9권 20장 구절엔 `천지가 흔들리는 사건이 일어난다. 대지는 격렬하게 흔들리고 그 거대한 극장은 폐허가 된다. 대기도 하늘도 깜깜하게 흐려지고, 믿지 않는 자들도 성자의 이름을 부른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여기서 `천지가 흔들린다`는 허리케인의 위력을 가리키며, `거대한 극장`은 재즈의 고장 뉴올리언스와 난민들이 수용된 돔 구장을 연상시킨다. `깜깜한 하늘`은 폭풍을 떠올리고, `성자의 이름을 부른다`는 현 미국 상황을 여실히 보여 주는 대목으로 풀이되고 있다.

네티즌은 "많은 사람이 모이는 고층 건물이 쓰러져 폐허가 되면서 발생하는 아비규환을 예언해 놓은 것"이라고 한다. 모 종교단체는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을 "지구를 견고하고 안정케 하는 뛰어난 회전운동은 영원히 그 축 위에 지구를 기울어진 채로 있지는 않게 할 것"이라고 해석한다. 증산도 관계자는 "노스트라다무스는 장차 지구가 올바른 궤도(정원궤도)를 돌게 될 것임을 암시했다"고 말했다.

이처럼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은 인류의 종말이 아니라 지구의 새로운 변화를 보여 주고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네티즌은 지각 변동에 의한 상서롭지 않은 징조로 1953년 미국 역사학자인 찰스 햅굿이 주창한 지질학 이론을 접목하고 있다. 지각 이동설은 `지구는 기원 전 지각이동에 의해 지각의 극이 바뀌는 대재난을 겪은 적이 있다`는 것이다.

경북대 이상환 교수는 "지금 전 세계에서 일고 있는 잦은 지진은 수맥 구조를 변화시키게 되며, 이는 곧 대형 지진의 단초가 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고 진단했다.

김지만 기자(manji@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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